한국갤럽이 1월 14~18일 5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,559명에게 스키/스노우보드를 탈 줄 아는지 물은 결과, 36%가 스키 또는 스노우보드를 탈 줄 안다고 응답했다. 10년 전인 2003년 동일 조사 결과 16%에서 20%포인트 증가했다.
스키와 스노우보드를 구분해 보면, 전체 응답자 중 ‘스키 탈 줄 안다’ 27%, ‘스노우보드 탈 줄 안다’ 17%로 스노우보드 인구보다는 스키 인구가 더 많았다. 10년 전과 비교하면 스키 인구는 13%포인트, 스노우보드 인구는 11%포인트 늘었다.
스키/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인구는 남성(44%)이 여성(28%)보다 많았으며, 연령별 차이도 컸다.
20대는 60%가 스키 또는 스노우보드를 탈 줄 안다고 답했으나, 연령이 높을수록 그 비율이 줄어 50대는 22%, 60세 이상에서는 8%만이 탈 줄 아는 것으로 나타났다.
즐기는 종목에도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. 스키어는 20대 40%를 비롯해 50대 21%까지 비교적 다양한 연령층에 분포했다. 그러나 스노우보더는 20~30대의 약 40%, 40대 이상에서는 10%를 밑돌았다.




